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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009



아파트에도 녹색바람, 태양광 발전ㆍ에너지 관리 시스템 도입

에너지 절약형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가구별로 이산화탄소 배출 현황을 표시해주는 `래미안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에어컨 실외기나 냉각탑 없이도 여름에는 찬 공기를, 겨울에는 따뜻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지중열 `시스템도 도입했다. 대림산업은 태양광을 활용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적용했고, 동양건설산업도 친환경 녹색에너지 설비인 `연료전지를 적용한 아파트를 최초로 선보인다. 한편 대한주택공사도 지하 주차장의 에너지 절감형 조명 시스템을 개발해 의정부 민락지구에 적용했다.
매일경제 / 2009-05-06 장용승 기자



LS산전 녹색마을·공장 만든다

LS산전이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녹색마을(그린 빌리지)과 녹색공장(그린 팩토리)을 올해 안에 구축한다. 구자균 LS산전 사장은 지난 15일 충북 청주 LS산전 공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오는 2012년까지 그린 비즈니스 분야에 2000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5년까지 그린 비즈니스 분야 매출을 2조1000억 원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LS산전은 그린 비즈니스 차원의 1단계 목표로 올해 안에 '그린 빌리지'와 '그린 팩토리'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그린 빌리지는 가정내에 '스마트 미터'란 시스템이 적용돼 실시간으로 사용자가 전기를 사용할 때마다 요금이 보여지는게 특징이다. 또한 설치된 가전제품들도 자동으로 제어돼 최적의 전기 사용이 가능하게 만드는 역할도 한다. 실제로 LS산전이 80여세대에 스마트 미터를 직접 설치해 본 결과 세대별로 6~13% 정도의 불필요한 전력을 사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그린 팩토리'의 경우 LS산전 청주공장과 충남 천안공장에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LS산전은 그린 비즈니스 비전으로 그린 솔루션 제공을 통해 50% 이상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온실가스 배출 제로를 지향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기존 사업인 태양광 발전 설비, 인버터, 전자태그(RFID), 전력정보기술(IT) 분야, 친환경 전력기기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파이낸셜 뉴스 / 2009-05-17 조은효 기자


“녹색도시를 향하여”지자체들 아름다운 경쟁

'지구를 위한 서약' 지방자치단체 1호 안산·순천시
안산시는 2007년부터 시민들이 '에버그린 환경인증제'를 도입, 지난해 63만9946kWh의 에너지를 감축했다. CO2도 271t을 줄였다. 안산시는 시청 옥상에 태양발전판을 세워 청사에서 쓰는 전기의 3%를 얻고 있고, 얼마 전 CO2 줄이기 캠페인 '지구를 위한 서약'에 참여했다. 700만 그루 나무 심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올해 풍력발전기 3기를 건설할 예정이며, 공동주택단지 보안 등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발광다이오드(LED) 전구로 교체할 방침이다. 역시 '지구를 위한 서약'에 동참한 순천시는 2010년까지 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온실가스를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2020년까지 자전거 수송분담률을 50%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중앙일보 / 2009-04-29 강기헌 기자


전남 “녹색의 땅, 전남”전국 태양광 발전시설의 45% 담당

전남도는 친환경 도시개발과 신 재생 에너지 등 녹색산업 자원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전남지역은 신 재생 에너지 생산의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고, 현재 우리나라 신 재생 에너지의 30%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전국 태양광 발전시설의 45%가 전남 지역에 있다. 신안군 지도읍에 위치한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인 24MW급 추적식 태양광 발전소는 연간 3만5,000MW의 전기를 생산한다. 이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효과는 연간 2만5,000톤에 달한다. 진도에는 국내 최초로 바닷물의 흐름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조류발전소가 시험 가동을 앞두고 있다.
한국일보 / 2009-05-07 안경호 기자